쿠폰하니 생각나는..카운터에서 쿠폰도장 찍고있는데 막무가내로 손 끌어잡고 억지로 도장두개 더 찍고간 아주머니..여섯분오셔서 커피세잔 시킨다음 여기 커피 천원씩 할인해달래서 안된다니까 전에 여기 사장이 그렇게 해줬어! 라던 사람들..제가 사장입니다만ㅠㅠ자주오는 손님계셔서 가끔 쿠키 만든거 서비스로 드리는데 한번은 일행이랑 오셨을때 안드렸더니 초심을 잃었다고 이제 딴데가야겠다 자기들끼리 이야기하고....늘 노트북 작업하러 오는 손님 한분은 자주오니까 이 자리는 항상 비워달라그래서 안된다니까 단골 고마운지 모른다 그러고ㅠㅠ흡...ㅠ
카페 외부음식 금지 이거 진짜 좀 지켜주길ㅠㅠ심지어 같은종류 떡하니 팔고있는데ㅠㅠ전에 카페서 병맥주도 팔았는데 캔맥주 들고오시는분부터 소주없다고 소주 사다달라 돈주는분도 계셨음요...와플팔고있는데 옆가게 와플포장해온거도 먹길래 안된다했더니 그럼 너네가 이렇게 만들어서 팔아보던가! 하며 소리지르는 사람까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