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떤 상황이던간에 일반화하거나 몰이하거나 강요하지만 않아도 개싸움은 안나요ㅠㅠ왜 요즘은 다들 하나같이 일반화하고 혐오하지못해 난리인지ㅠㅠ...여기서 민감한 문제들도 이성친구들과 오프라인에서 말하다보면 다들 양측의 문제점들과 실제 겪는 고통들을 인정하고 되려 서로 다독이고 위로하며 끝나는데 온라인에선 참 그게 힘드네요
지역시민체육센터의 수영장 다니는데 어르신들 진짜 많더라구요..전 그냥 딴건 견디겠는데 샤워실에서 목욕(때밀기) 및 귀가 멀것같은 사자후 대화(샤워실에선 더 울림), 그리고 레인에서 수영 안하고 모여서 자기들끼리 수다(출발도 도착도 애매하게 레인구석에 무리지어있음)가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