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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 14: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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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카페입니다. 경력이 좀 있는 애였고 제가 한참 바빠서 신경 못쓰던 시기에 매니저역할을 하던 애가 급하게 뽑은 케이스였죠. 다들 걔가 없음 스케줄적인 부분이 뒤틀려버리니 그냥 참고지내고 저 역시 이를 갈면서도 그럴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그러다 직원들이 차라리 일을 더했음 더했지 쟤랑은 못하겠단 말이 나왔고 저 역시 바쁜일들이 마무리되던때라 정리해버리고 제가 다시 카페로 투입하였죠..
쟤는 좀 심한케이스고 지각할거같으면 미리 문자나 전화주라는거 이해못하는 애들 꽤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