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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0 18: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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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근원은
남여 신체구조의 다름에 의한 체력차를 인정안하며
성차별적 의식을 성평등이다 주장하는 해괴한 논리임
어느누가 경찰의 최소자격이 체력이라고 정의햇음?
경찰시험이 단순하게 체력검정뿐임?
경찰제복을 입고잇는것이 여성이든 남성이든
사회가 정해둔 시험의 기준을 통과하여 직무를 수행하는것이고
직무수행간 생명과 안전의 위험이 잇을때
주변의 도움을 당연히 요청할수잇는것이지
이를두고 직종의 자격이 잇네 없네를 따지는것 자체가
공동체를 살아가는 시민으로써
스스로 시민 자격이 없음을 보여주는
몰상식한 의식이라고봄
엘리베이터 고치던 수리기사가 작업간 위험에 빠져서
주변에 도와주세요 하면 안도와주고 너는 그것도 못고쳐? 라고 할꺼임?
수리기사 자격이 없네라고 할꺼임?
그걸 영상으로 찍어서 자격없는 수리기사 라고 퍼트릴꺼임?
경찰이 범인 제압하다 급하게 도움요청하는거랑
이 경우랑 뭐가다름?
경찰은 공직이고 엘리베이터 수리기사는 민간이라서?
공직이고 민간이고
남자고 여자고를 떠나서
다같은 인간이라는 관점으로 세상을 보길바람
인간이 사회를 이루고 함께살아가는 이유는
서로 협력하기위해서임
그게 아니면 혼자살지 뭐하러 함께살아감?
극단적으로
지금 너 주변을 이루고잇는 물건들을 살펴보길바람
어느것하나 온전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순수하게 혼자만의 손길로 만들어진게 잇는지?
옷 생필품 음식료 건물 차 땅 그 모든게
타인의 손길을 거치고 나에게 온것들임
여성 경찰은 뭐 자격이 안됨?
그 자격 운운할 본인 시민의식부터 제대로 고양하길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