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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 2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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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구식차량들의 경우
차량 대부분의 구성이
물리적으로 동작하는
기계식 부품의 집합체엿습니다
단순하고 직관적이다보니
딱히 특정부품의 물리적 파손이 발생하지 않는한
급발진같은 사고는 전무햇던 시기엿죠
차량기술이 발전하고 차량의 전자제어가 도입되면서
급발진사고 역시 늘어낫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데스크탑pc의 경우에도
간혹 시스템의 오작동 및 버그를 경험합니다
차량의 전자제어 역시도 이와 유사하다 생각합니다
차체부품 도입전 테스트가 진행되고
여러 악조건속에서 정상작동 여부를 검증하지만
정전기나 온도차에 의한 응결현상,
다종의 전자제어 부품간 간섭 및 버그 등
인간이 예측하지 못한 지점에서
차량 시스템의 치명적오류긴 발생할수잇다 생각합니다
재밋는것은
이런 문제를 차량 메이커회사가 인지하고
급발진에 대비한 비상제동 장치같은걸
차량에 추가한다면 해당 회사는 차량 설계제작 능력을
의심받는 기업으로 낙인찍힐것이란 점입니다
즉 경쟁력이 떨어진다는것이죠
그러니 기업이 스스로 나서서 이문제를 해결하지는 않을것이고
국가차원에서 국내에 판매되는 차량에
급발진 관련 안전조치를 강제할 법안이 만들어질
필요가 잇다보는겁니다
그래서 이를 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