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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02: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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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좀 뭔가 미심쩍은 부분이 좀 있네유
남편 사별했다면서, 돈이 지금 남편 계좌에 있다는건가요?
게다가 서로 불편하게 왜 돈을 넘겨주고 병원비를 따로 내달라는건지...
본인이 쓸 돈을 어느정도 가지고있고 나머지 돈을 다 주면 서로가 더 편할거 같은데
직접 은행직원 이메일 알려주는 것도 좀 이상하고...
처리과정이 너무 과하게 친절하고 님이 혹하게 하는 상황이 나오네요
게다가 돈이 그렇게 많고 다 줄거면 본인이 80만원을 내서
계좌 활성화 시키고 주면 될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