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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03: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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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터넷이 너무나도 발달하면서 생긴 그림자가 아닐까 생각해여
의견교류및 정보가 너무나도 넘쳐나는데 거기에 본인이 정보를 스스로 잘 걸러서 습득 해야 하는데
서로 조작 왜곡된 자료를 올리고 거기에 존재하지도 있지도 않은 허구를 사실로 받아 들이고 분풀이할 가상의 존재를 만들어 그 대상에게 모든걸
책임 전가 시키고 주위 사람들에게 자기 사상을 주입 시키고 또한 여러 사람들끼리 의견 교류를 하면서 융화가 되어야 하는데
본인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나고 그러다 보니 서로 고립되고
이기적여지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를 가지게 되었고
뭔가 사건이 있을때 본인이 등장하고 싶을대만 등장하고 책임을 져야 할대는 익명성에 숨어서 사라져버리고
또한 자기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서 고인물이 되어 썩어 버리고 내가 무조건 맞다라는 의식도 생기고
뭐 등등 전 나라가 살기 팍팍해져서 그런거보다 인터넷의 과도한 발달의 이면이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