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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1 09: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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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가족들이나 형제들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는 이런 힘든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행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쇠를 몇번이나 담글질 하고 망치질 해야 단단해지듯, 사람도 이러한 풍파를 겪어 무너졌다 다시 일어섰다를 반복하며
더욱 강해진다고 생각하기에 과거의 슬픈 기억들에서 다시 일어나 지금 이 순간에도 행복을 쫓고 있는 제 자신과 우리 형제, 우리 가족이 너무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 행복을 빌어주셔 감사합니다.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