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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12: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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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그젯밤 잘 들어가셨어? 역시 중국은 호탕하네요. 진짜 애인처럼 잘 놀았습니다. 형님 실은 제가 어제 혼자서 함 더 갔는데 형님 이름대니까 바로 외상해 주더라구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보증도 서주시고 돈도 빌려주셨는데 이번달부터 조금씩 매출이 좋아지고 있어요. 형님덕분입니다. 지난번 그 계좌로 매달 천만원이라도 보내겠습니다. 그 신한은행 계좌로 말입니다. 형수님 모른다던...그리고 어젯밤 형님 지정 아가씨가 두줄이라고 꼭 전해달라고 매달 200만 보내주면 당장 가게 관두고 낳아서 길러준다고 전해달래요. 역시 중국 여자들이 호탕하네요. 여튼 형님 고맙습니다! 저 내일 출국해요. 바이 짜이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