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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5 20: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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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올리버가 미국인으로 느낀점을 설명해주는 차원에서 보면 될것같은데
이정도로 심각하게 받아들일 문제인가요
애초에 중독성있는약에 공포감은 누구나 조금씩 갖고있는거고
저 영상도 보고나서 미국의 제약회사의 문제로 보였지 당장에 약에대한 공포감을 느끼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조성되지도 않은 공포감때문에 문제삼기에는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고 얘기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저분 유튜브 엔터테이너에요 무슨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지 모르겠는데
제대로된 정보를 전달할 의무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그 정보를 받아들이는건 개인의 역량이 가장 큰 역할을 하는거 아닌가요
문제가 없는건 아니겠지만 당장에 큰일날것처럼 비난하는것도 문제같습니다
일개 유튜버에게 너무 많은 짐을 부여하는거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