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위성이 떠있을 수 있는 이유가, 지구가 둥글어서 돌수 있기 때문이죠. 각속도와 만유인력 사이에 균형이 이뤄져서 안정적으로 궤도상에 떠있는거지, 지구가 평평해서 도는게 불가능하면, 계속 추진제를 발사하지 않으면 떠 있을수가 없죠. 조금만 실수해도 지구 중력 끊고 밖으로 날아가 버릴수도 있고.
초반이 조금 어려워 집니다만, 후반에는 오히려 쵸즌들 뚝배기를 깨버리고 무기를 뺐어서 사용하는걸로 난이도가 급락합니다. 또한 기밀 임무 라는게 생겨서 아바타 게이지 관리가 꽤 편해졌습니다. 엔딩은 기존 엔딩영상 이후에 추가된 각 팩션별로 동영상 하나 나오고 끝입니다만... 스커미셔랑 템플러 영상은 후속작 떡밥을 뿌립니다.
저게 웃긴게, 여당 쪽에서 서울역에 먼저 가니까 그거 피해서 다른역 간다고 간게 용산역... 문제는 고속버스의 경부노선 등등, 일명 새누리 지역으로 가는건 거의 다 서울역에서 출발하고, 용산역에서 출발하는건 대부분 광주/전라도 노선 이라는 겁니다. 지들이 지역감정 조장하면서 쥐잡듯 잡고 욕하던 사람들한테가서 인사한답시고 개소리 짖어대고 있는거... 등신들이 언제 버스를 타봤어야 그런걸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