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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 0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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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님과 오유의 건전한 지지가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은 같습니다. 그런데 약간오해가 있으신게, 박근혜에대한 지지, 홍준표에대한지지와 오유에서의 문재인 대통령님의 지지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에 대한지지는 상식적이지 않았습니다. 감정적이고 향수를 그리워해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행동또 한 전혀 상식적이지않았지요 지나가는 태극집회에서의 폭력이나 야구방망이나 흉기를 동원한 공포분위기조성등 그논리나 근거가 거의 없었죠 반면에 오유에서이루어지는 건 과거의 행실과 지금의 행동의 모순을 자료를 통해 근거를 제시하여 비판 하고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설명의 편의를 위해 예를 들겠습니다. 지금 한경오를 욕하는 이유를 보면 이명박은 대통령 이명박의 부인 여사고, 문재인 대통령의 호칭에서는 '대통령'을빼고, 부인은 '씨'라고 호칭합니다. 오유 사람들은 과거의 그기자가 썻던 기사에서 찾아서 반박하지요, 그리고 가상의 인물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을 '초딩화법사용자', '몰래돈을 훔치고 국민을 기만하려는자'라고 우회적으로 비난 했습니다. 오유에는 그런자료를 보고 상식적으로 한경오가잘못하고있다라는 공감이 널리 퍼져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오유에 '진보언론인데 왜 오유에서 비판을하느냐?'이런소리를 하면 많은 비판을 받을 겁니다.(작성자분께서 그런 언질을 했다는 뜻이아님)
요는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공감을 가지게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작성자분께서도 더 좋은 조언을 하기위해서는 이러한 공감을 맛보신후에 조언하시는 편이 더좋지않을까요.(저도 잘모르고 여러가지 말을 했다가 비공폭탄맞은 적이 한두번이아닙니다.대부분은 제가 잘알지못해서였습니다.)
그리고 박사모와는 다르지요 근거를 가지고 비판하니까요. 그리고 무조건 질타하는게 아니라 오유에서는 당연하다할 정도로 공감이 퍼진상태인데 반문이 들어오면 의아해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오유의 구조가 오픈적이기때문에 예전부터 여시나, 일베나, 메갈이나 많은 공격을 당했습니다. 오유인 코스프레하고 적당히 입에 발린말 써서 추천이나 공감을 얻으면 타사이트에 퍼가서 헐뜯고 그랬습니다.. 저도 가입한지 얼마 안됬지만 엉뚱한 반문이들어오면 '일벤가?'부터 생각하게딥니다.. 두서없이 적은 말 읽어주서서 감사하고 즐거운하루되시기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