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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3 10: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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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씨는 원래 락이었나 하는 장르를 꿈꿧는데 그쪽으로는 기회가 없어서, 서프라이즈 배우로 출연하다가 트로트가수가 되었다죠. 처음 소속사에서 트로트 가지고 왔을때 잠수탄적도 있으시다고..
그 와 별개로 서프라이즈 같은 재연프로그램에 출연하시는 분들은 다른 정극쪽 출연이 어렵다고 듣기는 했어요.
박재현씨 말고 이중성씨나 김하영씨도 다른데는 거의 못나오죠.
김하영씨가 개콘에 나오셨던것도 그래서 일거 같네요. 개콘에서는 인지도 있는 새로운 얼굴을 원했을거고, 김하영씨는 재연배우 프레임을 깨고 싶었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