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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4 13: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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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15% 많이받는다고 생각하거나 아까워하는게 절대 아니에요!!
결코 15%가 아까워서 안드리고자 머리굴리는게 아니고
저는 처음 계약하기전에 상담 받을때도
회사/사장이 너무 괴씸해서 최대한 괴롭게 하고싶다고..
15%가 아니고 20%라도 드릴 마음이 있으니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했었는데
자꾸 못받은 남은금액을 아무래도 받기가 어렵다는식으로 말씀 하셔서....
나눴던 통화내용중에 간단히 적자면
(그거는 솔직히 포기했다고 보기는 좀 빠르지만.. 아무튼 추징을 계속...)
(나머지는 솔직히.. 답답하다..)(소액까지는 소송해서 했는데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이런식으로 어렵다..힘들다.. 이런 태도만 취하니까 사실 불안하네요..
뭔가 돈 주면 사건은 성공했다고 보고 더 일이 진행 안되거나 방치될 느낌....
계약서 상으로 사건이 성공했을때 15%를 지급하기로 한게
1.체불금액 전체가 다 들어왔을때 지급하는게 맞냐
2.체불금액이 일부라도 들어올때마다 그때그때 15%를 지급하는게 맞냐
이게 궁금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