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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3 20: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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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완공한 아파트 1년째 살고있는데요
입주가 5월에 시작했는데 하자 접수 사무실이 작년 겨울까지 있었음ㅋㅋㅋ
제일 어이없던 하자가..
안방 부부욕실에서 자꾸 소변 지린내가 나는거에요
구석구석 청소해도 자꾸 냄새가 나서 미치겠는데 입주민 카페에 글이 하나 올라옵디다
좌변기 백시멘트 마감 개판이니까 확인하고 하자 접수하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좌변기 뒤에 잘 안보이는 자리에 손가락 길이만큼 마감이 안되어있었어요 ㅋㅋ
공용욕실은 다행히도 다메꿔져있었구요
하자 보수는 한국분오심..
입주민 카페 꼭 만들고 가입하셔야해요
아니면 하자 체크도 제대로 안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