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이어서 못했던 것들을 격렬하게 생각하다보면 이제 이것도 할 수 있고 저것도 할 수 있고 막 이런 생각이 들다가 또 전 여친 생각하다가 또 친구들 만나서 놀다가 그 동안 못했던 일들을 하나씩 하다가... 보면 어느새 또 다른 여자를 넘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여튼 축 솔로 입니다~
애초에 민주당 우상호 공동선대위원장이 정의당에 대한 지지는 다음에 하자고 말한 것이 발단일텐데... 정의당 선대위원장으로서 노회찬은 할말 한걸로 생각됩니다. 정권교체를 바라는 입장에서야 사표를 줄이는게 중요하겠지만 정의당 입장에서야 노골적으로 자기들 표를 뺐어간다고 생각할 수 있죠. 무조건 비판만 할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My♥Valentine 님의 의견에 추천을 하긴 했습니다만 남녀평등이 어느 정도 이뤄졌다는 점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 상당히 평등이 이루어진 부분들이 분명히 있는 반면 남자인 제가 생각할 때도 아직 요원한 부분들이 더 많다고 느껴집니다. 다만 성의 문제가 아닌 상식의 문제로 바라봐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공감하고 이러한 시점이 양성평등에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에 추천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