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안은 본인의 지지기반을 디스한거라 해결하는데 공 많이 들여야 할것 같습니다. 일단 저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 전체를 무시한것처럼 돼버린 것도 문제지만, 저 학교가 본인의 거점인 성남에 있다는것도 크게 다가올것 같습니다. 차라리 다른 지역에 있는 대학이었으면 타격은 덜 했을 듯... 가서 욕먹는 한이 있더라도 직접 찾아가서 해명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
그냥 일상적 립서비스고, 더민주후보들이 팀플레이 해야하는건 맞죠. 정책이 비슷하니까요. 뉴시스기사라는 점에서 걸러보셔요. 괄호안에 들어있는 말들은 기자가 끼워넣은 말이구만요. 의도적으로 갈라치는 기자의견도 들어갔구요. 걸러서 해석합시다. 지금 타이밍에 연대드립치면 박원순이재명 둘다 망하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