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륵...지 딴엔 가족 중에 제일 돈 많이 번다고 어디 가서 뭐 먹으면 늘 오빠가 먼저 계산대로 가서 결제하고 있습니다ㅠㅠㅠ
아빠는 늘 출근길에 저희까지 출퇴근 도와주시고요!!
오빠랑 저 태워다주시고 당신 회사까지 출근하시면 하루에 100km는 운전하시는데 저희도 아빠 고생하시는 거 알아서 뭐 먹으러 가서 계산할 때도 그냥 깍두기나 마찬가지예요 또륵
저희 오빠가 좀 많이 도른자고 애가 좀 많이 이상하고 여러모로 창피하지만 애가 관종이라 이 댓글을 보면 상처를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댓삭 해주실 수 있나요??
그 관종도 오유저거든요(속닥속닥)
저를 걱정해주신 마음은 감사히 받겠습니당!홋호
어제 고기 잘라주시던 사장님이 제가 이쁘다고 하셔서 산 거 아님 암튼 아님(단호)
사진은 제 출근길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