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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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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만 바뀌고 아직 아무것도 바꾸지 못했습니다. 법무부장관 바뀐다고 검찰개혁 사법적폐가 알아서 없어 지는거 아닙니다. 일제 치하때부터 100년동안 단 10년을 제외하고 지배해온 단단하고 질긴 세력들 입니다. 그들은 정권교체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선 목숨 걸고 어떠한 불법도 서슴없이 저지르며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저항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뽑았으면 우리가 흔들리지 않게 끝까지 지켜내야 합니다. 저들의 논리는 "꼭 조국 아니어도 검찰개혁된다" "문정권은 권력을 쥐고도 약자 코스프레한다" 이렇게 교묘하게 흔들어 지지자들의 힘을 빼고 약점을 잡아 갈기갈기 찢고 밟아 다시는 정치권에 못서도록 만신창이로 만듭니다 . 이런 논리에 빠지지 마세요. 특히 요즘 우리 진영에 있다 변절하는 인간들이 늘고 있어요 특히 그들의 소리를 경계하세요 교수 진씨, 유튭 유씨, 회계사 김모씨, 민주당에 안찰스 손학새 잔당들과 추호 김할배가 공천권 휘둘러 뽑아준 세끼들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