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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15: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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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 분석이군요.
이로써 안철수는 본인이 이용하기 위해 끌어들인 동교동계에게 결국 자리를 전부 내어줬네요.
MB 아바타의 몰락이 안심이고, 한편 동교동계는 정말 징글징글하네요.
스스로 대권후보를 만들어내지 못하고(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닌 본인들 기득권을 위한 정치만 한다는 반증)
어떤 숙주에게 기생해야만 하는 동교동계 정치계파..는 정말 한편 사악하게 느껴져요.
안철수가 분리수거해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신적 존재의 빅픽처 같이 느껴져요. 사필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