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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4 18: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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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동생도 신경쓰지말도 님만이라도 지옥에서 도망치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지금 님 아버지가 저러는거 저는 진짜 아빠마음에서 저러는거라고 생각안합니다
괴롭힐수있는 사람이 3명에서 2명으로 줄어드는게 아쉬워서저러는것뿐이죠.
그렇게 님이 걱정됐으면 애초에 때리면서 안키웠을겁니다
지금 저러는게 부모마음에서 님생각해서 저런다고 절대생각하지마세요 절대아니니까
어쩌면 아니꼬운걸수도있어요
평생 자기곁에서 못벗어나서 벌벌떨고 살줄알았는데 자기의견내세우면서 결혼하려고하니 그 자체가 아니꼬운걸수도있고요.
굳이 친정도 가지말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님남편도 사람입니다
언제까지 저런거 견딜수있는 사람세상에없어요.
살다보면 두사람힘들어지고 사이틀어질수도있는데 님아버지라는 사람이 하는짓들이 나중에 님한테 전부다 약점이되서 돌아올꺼고
두사람사이의 싸움의씨앗이 될겁니다
제데로 결혼생활하고 폭력에서 벗어나고싶으시면
친정이랑 인연끊으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어머니도 불쌍하겠죠 근데 그건 그거고
님인생은 님인생이예요.
저 상황에서 벗어나기싫어하는사람 아무리 불쌍해해봤자 시간낭비입니다
잔인하게 들릴지 몰라도 님은 이제 님인생을 사세요
친정아버지문제 관련해서는 완전히끊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