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선택의 연속이라고 하듯이 정치도 언제나 뭔가를 선택해야하는 건데 삶이나 정치나 힘들죠. 그건 사회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관심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신중하게 나와 맞는 정당을 찾아보시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이건 분명 외부적 문제도 있는 것이지만 자기 내부적 문제가 복합되어 있을 겁니다. 저도 정당가입하면서 얼마나 고민을 많이 했게요. 그런 지난한 고민은 꼭 하셔야 결론이 나올 겁니다.
제가 아는 한은 대표적 논란이 되는 곳에는 언제나 시게반대편에 계셨죠. 그 논란을 모조리 다 생생하게 지켜봐 왔다보니 도저히 제 감정을 컨트롤할 수가 없군요. 작성자님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서라도..제가 작성자님을 차단하는 것이 낫다고 결론냈습니다. 앞으로 부디 좋은 활동하셔서 많은 분들과 감정을 푸시기 바랍니다.
시사게시판은 차단 가능한 게시판 입니다. 시사게시판 분리 주장하고 탈퇴하신 분들은 왜 시게를 차단하지 않고 분리를 요구하셨을까요? 이번 사건을 시사게분리요구사태라고 명명하는 것 또한 잘못되었다고 말씀드렸지만 바뀌지도 않았더군요. 특정게시판 언급하는 꼬리말을 노출시키며 다른 게시판에서 글쓰시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