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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9: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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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문제와 논문조작이 이슈화되어 터지기 전까지 시간 텀이 있는 건 확인 하셨죠?
그 사이에 청와대는 이미 알고 있었던 것 같다라는 기사고요.
인정?
그리고 정부의 입장은 과학관련된 내용은 과학기술계에서 검증할 사안이라고 말하고 있고요.
(그건 당연하죠. 청와대가 전문가도 아니니까?)
그리고 진상파악을 완료한 지점까지 발표를 미루면 어떻느냐는 입장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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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차원의 대책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대책을 도대체 뭘로 이해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정부가 할 수 있는 대책은
과학계가 할 수 있는 대책과는 다릅니다.
대책을 세워서 서서히 퇴장시키고 줄기세포연구에는 타격안가게 해야한다는 것이 바로 대책인 겁니다.
그게 PD수첩 방송으로 물건너 간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