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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2016-10-22 00:15:25 0
좋은 인강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C#, Unity 등) [새창]
2016/10/18 14:21:25
아? "술안취한 새벽 택시손님은 IT업계 사람이야"였던가? 하여간요.
109 2016-10-21 23:48:18 0
좋은 인강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C#, Unity 등) [새창]
2016/10/18 14:21:25
그래도 이나라만 하겠어요~
"새벽4시에 술안취한 택시손님은 IT업계사람이야" 라는 웃지못할 농담만 봐도...
하.하.하. TㅁT
108 2016-10-21 23:42:56 0
[새창]
아마, 왠만큼 누구나 겪을만한 에러 및 대응법은 스택오버플로우(Stack Overflow)에서 찾을수 있을거에요.
수많은 개발자들이 이미 자신이 겪은 질문과 답을 그곳에 남겼기 때문에... (API가 교과서같은 전공서적이라면 그것은 선임들이 남겨놓은 족보!!!)
그것을 찾아낼 능력만 있다면!!!
그밖에 각종 포스팅, 강연슬라이드, 공개된소스코드에서 도움을 받을수도 있구요.
검색할일은 정말정말x정말정말 많아요~

그리고,
샘플코드(=선임의 코드)를 이해하고 응용할수 있어야 한다.
이부분은...

신입으로 들어가면 신규프로젝트보다는 라이브서비스(업데이트 및 유지 보수)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데...
공식문서의 샘플들은 남들을 이해하기 위한 계획적으로 설계된 친절한 소스코드들이지만, 선임들의 소스코드는 즉석에서 배워가면서 대응한 즉각적이고 불친절한 소스코드들일 가능성이 높아요. 즉, 친절한 소스코드라는 보장이 전혀 없어요. 그 코드를 작성한 선임이 퇴사해서 물어볼사람이 없는 경우도 있구요.
전후사정이야 어쨌던 "내 일"이기에 해내야 합니다. 그래요.
107 2016-10-21 16:49:41 2
[교육내용보관]웹쉘 입니다. [새창]
2016/10/21 08:48:00
궁금한게 있습니다.
글을 보면 개인메모(= 수업노트)의 성격이 강한것같고, 비밀글이 없다고 말씀하시면서도 올리시는데...
비밀글을 지원하거나 개인메모에 특화되있는 수많은 웹/앱 서비스들이 있음에도 오유에 메모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오유만의 차별적인 기능이라던지)
102 2016-10-21 02:01:06 0
[익명]저는 암입니다! [새창]
2016/10/20 21:34:59
지갑속 편의점영수증에 찍힌 세금(부가세 10%)를 보면서 안심되면서 괜히 뿌듯해집니다. :D
* 뿌듯함주셨으니까 행복100% 환급받아가세요~!!!
101 2016-10-21 01:16:14 0
좋은 인강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C#, Unity 등) [새창]
2016/10/18 14:21:25
축하드립니다!!! 더군다나 해외 취직이라니... ///0///)!!!

아직 배우고있는 단계이고 그나마 아는것도 이것저것 삽질하면서 배워온지라 큰 도움은 못드리지만...

유니티 입문할때 "유니티 팁", "유니티 최적화", 또는 "유니티 테크닉"으로 검색한것들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거에요.
예를들어 Foreach를 쓸때마다면 24byte의 쓰레기가 생성되서(구버전 mono를 사용해서 생기는 특징.) 가능하면 for문을 사용하는것을 권장하는... 등의 유니티만의 특징이 있거든요.
( 위의 설명은 [ http://seungngil.tistory.com/entry/Unity-유니티-프로그래머가-알아야-할-최적화-코드작성법 ] 에 잘 설명되어있어요. )
그밖에 팁들에서 강조하는것을 역으로 찾는다면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반복되는건 프리팹을 사용하라는데 프리팹이 뭐지? 검색검색... 아!!!)
100 2016-10-21 01:01:54 0
리눅스 및 우분투 유저 손들어 보세요 [새창]
2016/10/20 18:02:39
이전에는 데비안(Debian), 지금은 아치(Arch Linux)를 개인용 토렌트&FTP 서버용으로 사용중입니다.
99 2016-10-21 00:52:16 0
강해지는법 독해지는법 알고싶어요!!!!(추천과 댓글 부탁드려요!!) [새창]
2016/10/11 23:47:18
올려주신 글을 끝까지 책임져주심에 정말 감사드려요.
혹시나 하는 기대에 찾아왔다 찡하게 따스한 감동받았습니다! 완전 감동...~ (칭찬릴레이하는듯한 기분!)

남은 2016년, 포근한 나날보내세요!
98 2016-10-20 00:58:00 0
신입으로 구직중인데 자소서좀 봐주세요 [새창]
2016/10/19 00:32:21
글내용으로 짧막하게 쓴 예이니까, 작성자님의 실제경험하고 연결시켜서 자랑을 숨겨놓으면 될거에요.
지원분야가 프로그래머쪽이니까 문제해결이나 문제대응, 작업능력 등 프로그램과 관련된 역량으로 연결시키는게 더 좋을듯 하구요.
97 2016-10-20 00:51:39 0
신입으로 구직중인데 자소서좀 봐주세요 [새창]
2016/10/19 00:32:21
- 귀국하기 전까지 워홀로 뉴질랜드를 다녀왔으며 훌륭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뉴질랜드 귀국 후 프로젝트 완성하기 까지 1년여의 시간동안 성장했다고 자부합니다.
뉴질랜드가 2번이나 언급되었고 "훌륭한 경험"이였다고 언급되어있는데 한줄로 정리하면 "뉴질랜드 다녀왔다"입니다.
이부분이 장점으로 연결되는 내용이 없어서 아쉬워요.

경험을 장점으로 연결시키자면...
ex)
뉴질랜드에서 1년간 워커홀릭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문화를 접하였고, ( 인생공부도 했어. )
팀의 PM으로서 처음 만난 사람들을 어색함 없이 프로젝트에 집중할수 있게 이끌었습니다. ( 지금 입사해도 낫가림없이 잘어울릴거야. )
그 결과, 목표했던 4개월만에 트러블없이 프로젝트를 완료할수 있었습니다. ( 나 진행력하나는 끝내주니까 날뽑아. )
96 2016-10-20 00:19:20 0
[새창]
영어를 몰라도 인터넷사전 + 중요키워드 몇개 + 번역기로 막히는 부분을 찾거나 API Reference에서 원하는 함수를 찾을정도면 되요.
어려운 선임, 바쁜 동료, 두꺼운 책보다는 검색(구글링)과 대화할때가 많을거에요.
(아무도 사용해보지 않은 SDK의 담당자를 맏게될수도 있어요.)

샘플코드를 봤을때 구조를 이해할수 있고 내가 원하는대로 응용할수 있으면 괜찮아요.
얼굴도 모르는 선임들의 손을 거쳐왔던 코드를 중심으로 작업해야 할거에요.
(그 코드가 밥인지 죽인지 떡인지는 입사해서 코드를 열어보기전까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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