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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5 17: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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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문위원장이란게 문제가 된거 같은데요
원래 당선인이 인수위를 만들어서
인쉬위를 통해 정권을 이양받고 국정 철학과 공약등을 정리하는데
탄핵때문에 인수위가 없어서 국정자문위원회를 통해 인수위 역할을 하게 했습니다
거기에는 당연히 당선인과 국정철학이 같은 분을 앉히게 하겠죠
무조건 따라야되는 사람이 아니라 국정철학이 같은분요!!!
첫 댓글 적으신분은 친문앉히면 난리칠꺼니 김진표따위를 앉히게된거 아닌가하는 불만을 말씀 하신거 같아요
종교세 같은 경우는 누구든 돈벌면 돈내라 라는 대통령의 철학이니 비슷한 생각을 가지는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