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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2 20: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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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빚진건 없죠. 하지만 지역주의, 빨갱이 낙인이 넘쳐나던 80년대 90년대 부산에서 광주민주화운동을 욕먹으면서 알리고 평생을 광주정신, 인권을 위해 싸워온 문대표를 홀대론이니 패권주의니 욕하는게 호남을 위하는 길입니까? 평생을 그렇게 살아온 사람을 모욕하는데 앞으로 그 누가 앞장서서 지역주의, 이권에 관계없이 광주정신을 위해 싸우고 지지해줄까요? 청산할 빚도 없어지지만 호남 민주화의 정신도 없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