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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2 16: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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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댓러쉬가 남긴건 커뮤파괴가 아니라 김어준과 그 팬덤에 대한 혐오입니다.
추후 어떤 선거에서건 문파의 도움없이 치를 수 있는 선거는 없습니다.
“한 줌남은” 20%가량 순수문파 적대시하는 점령군의 행태를 순교자들의 그것인양 호도하며 가상의 적을 향해 용맹한 전투를 벌인 좀비같은 무리들이 장차 김어준의 명령에 따라 어디까지 움직일지는 모르겠으나, 김어준이 가진 영향력자체가 훅 쪼그라들게 만든 오발탄일 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