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오는 길드홍보가 아닙니다 (feat. 하이잘 얼라) [새창]

하이잘 얼라 열심히 키우고 있었는데...
업무크리에 ㅜㅜ
두달 안으로 한가함을 되찾고 가입 쪽지 드립죠
스크랩 해놓겠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전 원래 호드만 했습니다 으하하
실바누나 사랑해요

493 2017-11-14 02:12:10 2

자살은 왜 할까.... 왜 하는지 알겠다.. [새창]

공감가는 글이에요.
제 경우에는
노력해도 달라지는게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때 가장 힘들었어요.
제가 극복한 방법은
머릿속에서 모두 지워버리고
제가 가장 잘 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었어요.
‘봐 나도 할수있어. 지금 잠시 힘들뿐이야’
하고 생각할 수 있게 된 순간
힘이 났어요
잘 이겨내시길 빌게요

492 2017-11-04 09:42:31 0

와우 해보고는 싶은데 지금하면 중간부터 영화보는느낌이에요.. [새창]

어차피 와우 조차도 워크래프트 사가의 연장선상에 있는 게임이다보니
와우 스토리를 처음부터 상세히 아시려면
워크 1부터 하면서 중간중간 새로운 확팩이나 게임 출시 사이에 나온 소설, 만화, 모두 읽어야 합니다.
차라리 그것보다는 궁금한 설정 등(게임 내에 예전엔 그랬다, 이런 영웅이 있었다 등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은 따로 찾아보시면서 하시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 오리지날 와우 하다가 안해본 워크2,3 스토리 모드 해보고 소설도 읽어봤었죠 ㄷㄷ

491 2017-10-30 01:57:06 52

태어난 김에 야구 하는 사람.jpg [새창]

저런 자세를 언더핸드라고 하는데 드물죠
특히 메이저에서는 살아남기가 힘든 자세입니다.
보통은 구속이 오버핸드 (어깨 위로 던지는 자세) 보다 낮은 이유도 있고
실투가 되는 순간 메이저리그의 아래에서 위로치는 자세의 타자들에게 걸리면
장타가 되니까요.
그런데 김병현 선수는 워낙 공이 변화가 무쌍해서 (타자가 아니라 포수가 불평할 정도)
위에 보시는 움짤들 처럼 타자가 피하는데 스트라이크 존으로 들어간다거나
타자가 스윙하는데 타자가 맞는다거나 하는 일이 다반사였어요.
더구나 선발 투수, 중간 투수가 오버핸드로 던지다가 마무리로 웬 동양인이 언더핸드로 던지니까
적응못하고 상대팀 타자들이 삼진을 남발했죠.
그래서 미국에서 당시 별명이 Born to K (삼진 잡기위해 태어남) 를 줄여서
BK라고 불렀습니다. 김병현 선수 이니셜도 BK이니까요 ㅎㅎ

489 2017-09-28 00:05:18 17

아마존이 바꾼 도시 이야기 [새창]

근데 집값이 무섭긴 해요 저동네가
연봉 1억도 혼자살면 빠듯합니다 ㄷㄷ

488 2017-09-15 22:53:03 1

[새창]

지금 글쓴이가 얼마나 힘들고 고달픈지는 글쓴이만 알죠
잘 버티시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원하는 것을 이루시면 그 때 또 다른 어려움이 닥칠 수 있거든요
너무 고민 마시고 간간이 스트레스도 푸시고
사람들도 만나시고 하면서 버텨보세요.
해는 꼭 뜹니다.

487 2017-09-15 09:29:09 48

[새창]

ㅋㅋㅋ 보기좋네요
근데 미국 병원 안가고 참는다는말 백번 공감
천만원 우스워요
적어도 의료부분은 한국이 세계 최선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