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배틀, 팔찌기술 쓸때 프레임드랍이 있는게 게임자체의 문제였나영?!!! 전 그것도 모르고 기기가 오래되서 꾸져서 그런가보다 하고 new 2DS 새로 샀는데 허미,,,,,,, 어쩐지 새로 샀어도 프레임드랍이 있드라.... 그래도 구다수보단 쫌 낫네 하고 말았었는뎅.....
저도 냉기습격 외길인생이었는데 시즌10부터 혜성처럼 등장한 투검악사가 너무 세고 편하니까.... 이젠 계속 투검만 던지게 되네영.... 바글바글 동물칭구들이 있어서 솔플도 외롭지않았고 동물칭구들이 나를 빙 둘러싸고 대신 맞아줄때 안전하게 딜넣는 재미도 있었는뎅ㅠㅠ 습격 6셋 효과가 아무래도 자동쇠뇌를 깔아야한다는 전제조건때문에 데미지를 불리는데 준비시간이 걸리니까 너무 불편해영ㅠㅠㅠ 자동쇠뇌 5개 항상 유지하는것도 귀찮고... 습격셋은 손이 많이가게 되어버리뮤ㅠㅠㅠㅠ 투검은 그런거없이 그냥 처음부터 쎈데ㅠㅠㅠ
저도 내향적인데 유독 내향적인 사람들은 성격을 개조하는것을 강요당하는 것 같아요... 너는 성격이 그래서 다른사람들이랑 협조하는 일같은거 잘 하겠냐 하는데 내향적인건 내향적인거고 조별과제나 팀 프로젝트나 공적인 일은 맡은부분만 잘 하면 되니까 아무 문제 없거든여ㅠㅠ 사적인 부분에서 타인과 엮이는게 힘든거지...ㅠㅠㅠㅠㅠ 그런데 살면서 '너 그 성격 고쳐야한다' 라는 소리를 정말 정~~말 많이 들었어영 저는 낯선사람을 만날 일이 생기면 1주일 전부터 심장이 쿵쾅거리는 사람이라 혼자가 참 좋은데!!! 외로움도 안타서 집순이 생활에 정말 만족하며 살고있는데 꼭 주위에서 '바깥에도 나가고 사람들도 사귀고 그래' 하면서 절 밖으로 떠밀어요 아니 도데체 내가 왜 성격을 고쳐야하지?? 진짜 내향적인 성격에 대한 인식이 안좋으뮤ㅠㅠㅠㅠ 그냥 내향적인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는 사람들과 어울리면 힘들게 나를 뜯어고칠 필요가 없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