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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5 21: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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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우주선이 본문 내용에 계속 나왔던 고장난 우주선이죠
보통 배나 비행기나 이런것들 유명한 위인 이름을 따서들 짓잖아요?
51세기의 우주선 이름을 '마담 드 퐁파두르' 라고 짓고선 어느날 이온폭풍에 이 배가 고장나죠
사람과 수리용 시계로봇이 타고 있었는데 수리용 시계로봇은 배가 고장나서
수리를 위해 타고있던 사람들을 부품으로 씁니당.....
하지만 우주선의 핵심 부품이라고 할 수 있는 우주선에 모든 명령을 내리는
사람으로 치자면 '머리' 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고장이 났는데
수리용 시계로봇이 멍청방청해서 배의 이름에 대입시켜서
마담 드 퐁파두르라는 배의 고장난 머리를 대체하기 위해
진짜 살아있는 마담 드 퐁파두르의 머리를 가지고가려고 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