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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0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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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남자분들이 적당히 눈에 보이거나 누가 거기 잘 자른다더라 하는 미용실에 다니실겁니다. 그러지 마세요.
미용실은 번화가에 있고 규모가 크건 작건 상관없이 20대의 젊은 미용사, 어시스트가 없는! 직접 머리를 감겨주는 미용사를 한 명 점찍어서 다니세요! 구체적으로 원하는 머리 모양이 없으시다면 적당히 이쁘게 해주세요~하고 세번쯤 가면은 얼굴 기억하고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말 안해도 알아서 이쁘게 잘라줍니다. 완성품이 맘에 안드는건 님 얼굴이 완성 안된거니까 미용사 탓을 하지 마시구요! 달마다 미용사 바꿔가며 머리 깍는것보다 한 사람에게 꾸준히 깍는게 중요하고 실장급 되는, 아래서 일 배우는 어시스트가 있는 분만 피하세요!커트하는 사람과 드라이 해주는 사람이 다른데 머리 해준 미용사의 의도가 100퍼센트 전달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