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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9 02: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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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공병은 그렇군요!
저는 1611이였네요!
군생활 내내 조립교 근처도 못가봤네요^^
180은 가벼운거죠? ㅎㅎ
저는 야간에 지뢰지대설치가 제일 힘들었네요ㅋㅋ
100바이 100치면 지뢰는 뭐빠지게 무겁지 지뢰지대는 끝이 없지...(지뢰지대 설치시 경시줄만 따라다녀야하고 한 방향으로만 다녀야 하고 절대 뛰면 안됨) 매설하면 잃어버리는게 너무 많아서 매설은 안하는데도 못찾는 지뢰는 꼭 있어서 그거 찾는다고 개고생하지...시간 못맞추면 소대장 빡쳐서 다시 하라고 하지...어휴........두 번째로 힘들었던건 RCT가서 도로대화구 설치중에 갑자기 화학공격상황^^ 방독면 쓰고 성형작약 두 개씩 이고지고 들고 300미터 이동해서 설치하고 돌아와서 AN 두 개씩 또 들고 가서 설치하고 돌아와서 터트리고! 으허 8월 그 뜨거운 여름에 방독면쓰고 그 짓하니 죽겠드라구요.. 조립교는 없어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