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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8 14: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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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어머님과 여동생이 있는 입장에서, 우리 사회가 여자가 살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사회적인 합의를 통해 개선해나가야죠. 당장 성범죄 형량이 너무 적다는 건 남녀 불문하고 공감하고 있고, 이거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의식도 고쳐야할 거 많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들이 하는 건 뭔지 모르겠습니다. 넥슨서 시위? 부당해고? 한남충? 그냥 빼애애액 분노 표출인데, 이걸 보고 남자문제로 돌리냐고 반응하는거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