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최근들어선, 이 쪽나라(참고로 개도국임) 노동법을 국민의 편에서 밀어부치는게 너무 부럽더군요. 물론, 외국인 투자기업에겐 부담되지만 정부가 국민을 먼저 생각한다는거...부러운거 부인하지 못하겠습니다. (참고로, 여기 해고 겁나 어려움. 해고 하려면, 기본적으로 지급해야할 보상금 종류만 3개...ㅎㄷㄷ 임)
여기서 본 한국의 좋은 이미지는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때 이룩해 놓은 사회/문화 인프라와, 대기업의 선전입니다. 근 8년동안 새롭게 만들어 나오는 거라고는 한류문화 밖에 없는 상황인데, 산업계 쪽에선 이미 중국에게 시장 점유율 뺏긴지 오래인데....좀 암담하네요. 비전이나 돌파구 찾기도 어려운데, 하물며, 경제 말아먹는 쪽에서 또 정권을 잡는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