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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4 21: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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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결게 자체가 불편한게 아니에요.
본문에 썼는데요 저도 공감가는 글도 있고
잘 보고있어요. 단지 수위가 좀 지나친 글들만
조정하면 어떻겠느냐는 의견이에요.
왜 이 글이 여가부 정책 비슷한 느끼을 갖게 하는지
여가부의 정책과 비슷한게 어느글인가요?
제 글은 청소년에게 성을 감춘다는 뜻이 아니에요
읽어보시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딸을 키우신다고 하셨는데, 이정도 수위가 괜찮으신분이
왜 아빠라서 직접 성교육을 못하시나요?
왜 아내분께 맡기시나요?
아빠도 양육의 책임이 있는데 말이에요.
그리고 불편하시지 않으시다면
따님분께 제가 캡쳐한 글 읽게 하시겠어요?
저도 대한민국 성교육 제대로 하지않고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걸 "오유 결혼게"에서 바로잡아야 한다는
사명감같은걸 같고 계신분들이 많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