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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6 01: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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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동물도 다른동물을 잡으면서 죄최감을 느끼더군요
유튜브에 치타가 원숭이를 사냥했는데 사냥하고 보니 그 품속에 아기가 있은걸 발견했죠 그다음 치타는 그냥가버리지도 먹어버리지도 못하는 모습이 찍혀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동물도 생명을 북이는데에 죄쵝감을 갖습니다
사람들이 개고기에는 죄책감을 느끼면서 왜 돼지 닭고기는 그냥먹을까요
그것은 인식차이에 있다고 봅니다
일단 개라는 자체가 사람과 친숙한 동물로 알려져있죠
그래사 사람들은 죄책감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돼지와 소는 친숙함보다는 맛있는 녀석이라고 먼저 생각들지 않나요 ?
그래서 죄책감이 보통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 소돼지가 자신이 직접 반려견처럼 키워왔던 소 돼지 였다면 그걸 잡아먹을때 죄책감이 안들까요 ?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결론은 죄책감이 느네 마네 하는것의 차이는
잡아먹는 대상에 대해서 애정?이 있나 없나 그차이 일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최종적으로
인간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다만 지식 기술로 생존에 있어서 안전함을 얻었을 뿐
특별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