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찬가지로 노조측에선 협상을 위해 파업이란 카드를 꺼냈죠. 말씀하신 "누가 옳은것은 아니다"라는건 동의합니다. 다만, 회사쪽에서 강격하게 나온다고 그게 최후의 입장이며 그걸 무조건 받아드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회사에서는 1.9%를 던졌고 노조측에서는 협상력 향상을 위해 파업을 한 거고요. 극 성수기에 파업카드는 아마 최고의 카드였지 싶네요.
동물실험쪽은 아주 민감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동물들이 향에 민감해서 결과가 전혀 다르게 나온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래도 화학이나 기타 다른 실험들은 크게 상관 없을듯 한데요. 향수나 네일 등에 반응해서 변하는 물질을 공기중에 놔둘리는 없고. 위험한 물질을 만질땐 당연히 장갑을 끼실테니 반응하거나 할 리는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