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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0 21: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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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성 도박템의 시초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테일즈위버를 할때 2007년인가 등장한게 넥슨에 사행성 도박에 거의 시초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처음엔 상자는 공짜 열쇠가 유료 였다가
나중엔 그냥 상자만 팔기 시작하고
아이템도 쓰레기만 나오고 목록도 제대로 작성 되지 않았던게 언젠가부턴 이게 하나의 컨텐츠, 상품 소개 처럼 자리 잡아갔고
심지어 기대하고 기다리는 사람도 다수... 건의사항에 팔아달라는 글이 쇄도할 지경
아이러니한건 당시 유료에서 부분유료로 전환한 테일즈위버가 이전까진 바닥을 기다가 이때부터 수익이 높아져서 바람의나라와 같이 10년이상 장수한 게임임에도 아직도 활발한 패치가 진행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