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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8 12: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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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초면에 욕좀할게요.
그년도 이해안되지만 저는 남편놈(이라고밖에 할수가 없네요 진짜 ㅡㅡ)이 더 이해안되네요 ㅡㅡ
그년은 남이기라도 하지 남편은 남도아니고 가족 그것도 무촌인데 하는 꼬라지 봐라 진짜. 이건 배신이잖아요? 눈뜨고 보는데도 저러는데 안보는데선 별짓거리 다할거같은데요?
아니 와이프가 싫다는데. 다른사람도 아니고 평생의 반려자가 싫다는데 하지않는게 정상 아닌가요? 싫다는데도 계속만나다니 어디 모자란거 아닌가싶은데요????
그년이 뭐라고 태워주고 그사실을 숨기기까지 하고 진짜 무슨 대단한 순정남 나셨네.
시아버지까지 봤다는데도 정신머리 못차리는 그 머리통엔 순대가 들었나요 진심??????? 대체 어떤생각을 가져야 와이프몰래라도 그년을 만날생각을 하는지???
제남편이었음 진짜 가만안뒀을거예요. 다리몽댕이를 칵! 부러뜨려버리지 그걸 가만놔두는 님도 어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