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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1 10: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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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해요
스타에게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을 잘 절제하는게 팬으로써의 마음가짐이 아닐까요?
저도 어제 케이도 지수도 길에서 마주치고 스턴맞아서 움직일수 없었다 했지만....
사실은 전날 부산 대구 다녀오고 정말 오랜만의 휴일인데 방해하기 싫어서 모르는척 한거죠.
그리고 팬싸를 4번이나 간사람이 아는척하면 좀 싫어할꺼 같아서요.
정말 일반인이 알아봐 주는건 반가울도 있겠지만..
아이들도 팬클럽 가입한 정도의 팬들은 만날 준비가 된상태에서 만나야 좋아할꺼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