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통이 성 문제에 대한 철학이 없어서 그럴 거라고는 별로 생각 안해요ㅠㅠ 진보는 페미판이고, 주변에서는 어떻게든 페미를 울궈먹으려고 하니 크게 움직일 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천천히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단순히 성문제 때문에 욕을 먹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저는 샘플들에 관심이 엄청 가네요!ㅋㅋ 이거 신청해보고 싶은데... 좋은 나눔에 설렐 수 있어서 먼저 감사드립니다 *_* 인생곡 하나를 꼽으라... 어렵네요...! 장기호 혹시 아시나요? kio - why me?(왜 날?)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오랜만에 댓글을 남겨 보네요, 마음이 따뜻한 글이라서! 글쓴이님은 이미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름다운 사람일 것 같아요. 그리고 글쓴이님을 통해 분명 그 친구를 볼 때의 글쓴이님처럼 느낄 사람들이 늘어날 것 같아요. 글쓴이님의 나 자신을 아름답게 생각하는 마음.. 나름다움?ㅎㅎ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도 늦게나마 그 친구의 명복을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