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면면히, 자세히 보아야 아름다운 것이 있다.
암, 너는 그렇다.

633 2016-10-27 05:18:51 0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닌데
나는, 나는 그렇기만 한 사람이 아닌데.

632 2016-10-27 05:16:38 0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쿨럭 쿨럭, 아버지의 기침소리가 방안을 가득 매우던
비오는 날, 가난이 이불 속에 꿉꿉하게 차오르던 어린 시절.

631 2016-10-27 05:13: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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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한걸음 한걸을 걸어 나아가자.
을씨년스런 바람이 불어 내 속을 뒤집어 놓아도
방황하지 말고 올곧게 걸어나가자
학수고대하던 그 날을 위해 똑바로 똑바로 걸어나가자.

630 2016-10-27 05:11: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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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_ _) (-_-) 꾸벅

629 2016-10-25 01:49: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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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_ _) (-_-) 꾸벅

628 2016-10-25 01:48:44 1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당신의 하루는 어땠는지.
신을 신고 문을 나설 때의 기분과
의자에 앉아 업무를 볼때의 기분과
하늘을 물들이는 노을을 볼때의 기분과
누군가 회사 근처에서 술한잔 기울일 때의 기분.
끝으로 하루종일 그대를 기다리던 내가 그대의 품에 안길때, 당신의 기분은 어땠을지.

627 2016-10-25 01:45: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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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freeboard_1370291 - 댓글 참조....
처음 신청하신 분들 먼저 해드리는데로 다시 적어드리겠습니다.... (-_-) (_ _) (-_-)

626 2016-10-25 01:45:35 0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http://todayhumor.com/?freeboard_1364023 - 댓글 참조....
처음 신청하신 분들 먼저 해드리는데로 다시 적어드리겠습니다.... (-_-) (_ _) (-_-)

624 2016-10-25 01:44:51 0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_-) (_ _) (-_-) 꾸벅

623 2016-10-25 01:44: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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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_ _) (-_-) 꾸벅

622 2016-10-25 01:44:38 0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_-) (_ _) (-_-) 꾸벅

621 2016-10-25 01:43:54 0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http://todayhumor.com/?freeboard_1364023 - 댓글 참조....
처음 신청하신 분들 먼저 해드리는데로 다시 적어드리겠습니다.... (-_-) (_ _) (-_-)

620 2016-10-25 01:40:55 0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아무래도 너를 잊는 법을 잊었나보다.
가끔 나던 네 생각이 개미떼처럼 내 머리 속을 엉망진창으로 뒤집어 놓을 때면
씨-팔 하고 욕지거리를 내뱉어 보지만 머릿 속의 너의 잘지내란 인사만 돌아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