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2015-02-12 05:48:31
29
이 시간에 실시간납치라니.. 신고했습니다 ㅡㅡ 님 제가 이렇게 무서운 사람입니다
1010
2015-02-12 01:52:20
0
허허허 ㅋㅋㅋㅋㅋ 떠오르는 음식들 적으려고 보니 음식의 요정이 다녀가셨네요 ㅋㅋㅋㅋㅋㅋ
작성자님 맛 취향을 적어주시면 더 좋을거같아요~
예를 들어 단 음식은 별로이고, 매운음식은 어느정도까지 잘먹는다거나 하는것들이요!
곱창은 돼지곱창, 돼지막창, 소곱창, 소막창 등등 여러 종류가 있고 냄새가 역하지 않으면서 고소함으로 입문에 좋은것은 소곱창이 제격입니다. !!!!
족발은 요즘 매운족발 (=불족발)이 인기를 얻기도 하구요,
숯불에 구워먹는 방식의 숯불 닭갈비도 맛있어요.
안주로는 오돌뼈도 참 맛나고 ㅠㅠ❤
육회는 광장시장, 회 종류는 노량진 수산시장(여긴 철저히 검색후에!) 가시면 저렴한 가격에 드실수 있어요!!!!
1009
2015-02-12 01:28:17
6
A. 어떤일이 있더라도 재수강은 하지 마세요
--->> 글 전체적으로 동의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요ㅠㅠ
솔직히 저학년때 많이 안들어둔 관계로 학점에 치이긴 하지만
A밭이 아닌이상 재수강을 안하는건 말도 안됩니다...
물론 하고싶어서 하는 사람은 없지요 ㅠㅠ
하지만 학점을 보는순간 부들부들...강제 재수강☆
--->> 글 전체적으로 동의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요ㅠㅠ
솔직히 저학년때 많이 안들어둔 관계로 학점에 치이긴 하지만
A밭이 아닌이상 재수강을 안하는건 말도 안됩니다...
물론 하고싶어서 하는 사람은 없지요 ㅠㅠ
하지만 학점을 보는순간 부들부들...강제 재수강☆
1008
2015-02-12 01:20:13
1
1 오 그러네요, 그 분이 다니는 학교 정문...이라면..
그렇다면.. 페이스북에 '~대학교 대신전해드립니다' 페이지가 웬만하면 있어요. 그걸 이용해보시는게 최선일거같네요.
그렇다면.. 페이스북에 '~대학교 대신전해드립니다' 페이지가 웬만하면 있어요. 그걸 이용해보시는게 최선일거같네요.
1007
2015-02-12 01:11:06
5
전문대가 아닌한 서울에 여대는 6개 뿐이라 찾으려고하면 쉬울거에요. 우선 학교 (여대입니다)커뮤니티 익게로 퍼가도 되겠습니까?
1006
2015-02-12 00:24:40
1
그리고 교수님이랑 정말 친하게 지내세요. 안좋을거 절대 없음.
가장 쉬운 방법은 집행부 (과 학생회)에 들어가는 것이지만, 학과행사만 잘 참여하면서 교수님께 말 걸어보세요.
* 간혹 재수,n수생이라며 학과행사 기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무조건 자기 손해에요.
하다못해 나중에 인턴 자리라도 먼저 주십니다.
고민이 있을때도 교수님을 찾아가세요. 선배도 부모님도 학업진로에 대해선 교수님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집행부 (과 학생회)에 들어가는 것이지만, 학과행사만 잘 참여하면서 교수님께 말 걸어보세요.
* 간혹 재수,n수생이라며 학과행사 기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무조건 자기 손해에요.
하다못해 나중에 인턴 자리라도 먼저 주십니다.
고민이 있을때도 교수님을 찾아가세요. 선배도 부모님도 학업진로에 대해선 교수님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1005
2015-02-12 00:19:36
1
여대입니다. 과마다 분위기가 매우 달라 여대는 유독 케바케가 심합니다. 수업끝나고 집가는 과가 있는반면, 여자끼리(혹은 교수님과 친구처럼ㅋㅋㅋㅋㅋ) 미친듯이 노는 과(..!)도 있습니다.
재미없을거라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만 재밌습니다.
공학에선 혼자 밥먹으면 이상하게 본다는데 여대는 오히려 혼자 먹는사람이 많습니다. 바쁜 대학생이 혼자 밥먹는게 왜 이상한지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여대에서 갠플 아무도 이상하게 안봐요.
연합동아리는 사실 비추합니다.
미팅....은...진짜..많이..합니다 (상상 그 이상)
여자분이 만약 이 댓글을 보고 계신다면 수유에 위치한 저희학교축제에 꼭 오도록 하세요... 여대축제인데 남자가 더 많습니다 (소곤소곤)
여대를 떠나 새내기들에게 알려주고싶은 팁은,
1학년이 학점 따기 가장 쉬운때라는 것. 고로 학점을 잘 따서 24학점 or 21학점과 같이 넉넉히 들어둘것.
자격증은 빨리 따두는것이 좋다는 것.
교환학생을 지망하는 학생 역시 1~2학년때 준비해두는것이 좋다는것 정도... CC는 얘기해줄수 있는게 없군요 흥..
재미없을거라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만 재밌습니다.
공학에선 혼자 밥먹으면 이상하게 본다는데 여대는 오히려 혼자 먹는사람이 많습니다. 바쁜 대학생이 혼자 밥먹는게 왜 이상한지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여대에서 갠플 아무도 이상하게 안봐요.
연합동아리는 사실 비추합니다.
미팅....은...진짜..많이..합니다 (상상 그 이상)
여자분이 만약 이 댓글을 보고 계신다면 수유에 위치한 저희학교축제에 꼭 오도록 하세요... 여대축제인데 남자가 더 많습니다 (소곤소곤)
여대를 떠나 새내기들에게 알려주고싶은 팁은,
1학년이 학점 따기 가장 쉬운때라는 것. 고로 학점을 잘 따서 24학점 or 21학점과 같이 넉넉히 들어둘것.
자격증은 빨리 따두는것이 좋다는 것.
교환학생을 지망하는 학생 역시 1~2학년때 준비해두는것이 좋다는것 정도... CC는 얘기해줄수 있는게 없군요 흥..
1004
2015-02-11 01:08:55
1
인스티즈 페북급으로 불펌으로 유명한 사이트 아닌가요? 여기저기 커뮤 다 해봤지만 인스티즈는.... 모든곳에서 불펌 심각하다고 비난하는 사이트던데
1003
2015-02-10 16:34:12
2
1 전 누군가 작성자를 납치하고 목에 칼을 들이밀면서 글을 삭제하지않으면 너의 목숨을 삭제하겠다...! 하고 협박하는 상상했어요...
1002
2015-02-10 16:09:49
2
몇 년전에 맛있는 우유 처음나왔을때 진짜 맛있다는 생각들었는데 지금은 어차피 남양이라 안마시긴하지만... 엄청 맛없어지지않았나요???? 우유 마시다가 놀랐음;
1001
2015-02-09 05:43:50
1
저중에서 꼽자면 귀귀광고가 제일 잘 만든듯..... 거꾸로 뭔지 궁금하니 읽어보게 만들다니 -______- 읽고나서도 거부감 없음
999
2015-02-07 00:52:50
0
베라 점장님이랑도 친하고 알바생친구들도 많이알아서 한텁 가격은 대충 들어 알고있는데... 알면 매장에서 아이스크림 사먹는 돈이 너무 아까워요 ㅠㅠㅠㅠ 그냥 모르는게 낫다고 생각함..
998
2015-02-02 11:17:38
2
으허허.. 혹시 할까말까 고민중인분을 위해
전 라식수술했는데 라식은 하나도 안아파요.
피검사할때 꽂는 주사도 아파서 울정도인데 체감시간3분쯤..?
수술당일 집가는 길부터 조금씩 보이더니
-3.5 (옵티마..?뭐라고 하던가요) 에서 1.5까지 회복됐어요.
병원 코디네이터가 둘 다 가능할땐 라식하라고, 자긴 라섹했는데 라섹은 양파100개를 눈에 문지르는 고통이라고 귀띔해줬음 (..)
전 라식수술했는데 라식은 하나도 안아파요.
피검사할때 꽂는 주사도 아파서 울정도인데 체감시간3분쯤..?
수술당일 집가는 길부터 조금씩 보이더니
-3.5 (옵티마..?뭐라고 하던가요) 에서 1.5까지 회복됐어요.
병원 코디네이터가 둘 다 가능할땐 라식하라고, 자긴 라섹했는데 라섹은 양파100개를 눈에 문지르는 고통이라고 귀띔해줬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