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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15: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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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관적 해석이긴 하지만 머리위에 공이 올라간 소는 롯데 강민호를 말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최훈작가의 경우 강민호를 항상 소로 그려왔는데
이번 한화 3연전에서 강민호를 향해 3번의 사구가 있었고
머리쪽으로 두번의 위협구를 던졌는데 그걸 의미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걸로 롯데 이정민이 이용규에게 보복성 사구를 던졌는데
네이버 댓글이나 디시 갤러리 같은데선 오히려 한화팬들이 롯데를 까고 있죠.
최훈작가의 경우 야구에서 빈볼던지는걸 굉장히 싫어 합니다.
이전에도 만약 야구가 사라진다면 그건 빈볼때문 일꺼란 말은 인용하곤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