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가 버틸 경우 남한산성은 얼마나 더 버텼을까요? [새창]

강화도가 버텼다면 거기 있었던 봉림대군이나 세자빈도 청에 잡히는 일이 없었을 테고...

최소한 강화도 함락으로 인한 남한산성 내부의 저하는 발생하지 않을 테고 오히려 잘 버티고 있다는 사실에 플러스 요인은 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외부에서 올라오는 구원병들이 추후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또 사정이 달라지겠지만 이게 여이치 않고 남한산성의 고립이 지속된다면 전 세 달도 못버틸 것으로 생각되네요.... 당시 식량 사정이 정말 최악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2106 2017-10-08 13:04:10 1

모병제가 왜 나쁜가. [새창]

1. 스위스도 힘 있고 그 힘을 주변국으로부터 인정 받아서 지금의 중립국이 될 수 있었던 거에요. 그냥 지적학적 위치 하나만으로 중립국된 거 아니에요.

2. 군대 해체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완전 북한이 좋아할 만한 마인드네요? 그냥 북한으로 가시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뭐 그런 쪽 사주 받은 알바세요? 어떻게 군대 해체 이야기가 나오지?

3. 밀게가 본래 밀리터리 좋아하는 사람들이 활동하는 곳인데 왜 그걸 폄하하는지요? 뭐 좀 좋아한다고 해서 그게 성애자로까지 불릴 정도면 뭐 조금의 취미 활동만 있어도, 관심분야만 있어도 성애자가 되겠네요?

4. 처음에 언급한 스위스도 징병제에요.

5. 남에게 찌질하다고 하기 전에 님의 무식부터 좀 어떻게 해보세요.

2105 2017-10-06 18:34:14 3

모병제가 왜 나쁜가. [새창]

1. 모병제 토론해야 하고 관련 이야기 나오면 계속 토론 중이에요. 그런데 님 같이 어그로 끄는 사람들은 좀이 아니라 많이 까여야해요. 신고도 먹고요.
2. 현재 모병제, 첨단화, 양성징병 관련해서 계속 찬반 이야기가 오가고 있어요. 그런데 현 군대게시판에서 주로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의견은 양성징병이 많은 편이고 토론 과정에서 모병제에 대한 반대 의견도 더불어 많이 나왔어요. 왜 까요라고 물어보기 전에 님이 한 번 스스로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이렇게 어그로나 끌기 전에요.
3. 군 첨단화와 모병제 중심의 군 개편을 주장하시려면 이에 타당한 근거를 가져오시는 건 어떨까요? 혼자만의 뇌피셜 말구요.

2104 2017-10-05 19:50:45 1

[새창]

어... 음.....

그게 여군문제 해결 이전까지는 양성징병 반대한다 이거 아닌가요;;

결국 반대한다는 건데요?

2103 2017-10-02 10:57:50 9

시게와 군게의 생각이 다르다고 주장하시는데 반론 [새창]

조르간지 / 님이 지금 비아냥 거린다고 해서 제가 님과 똑같이 비아냥 거리고 있나요? 본인이 스스로 그 사람들과 똑같은 사람이 되기로 한 걸가지고 남에게 뭐라하지 마세요.

군 가산점 이야기 제가 왜 했는지 아세요?

양성징병 반대 논리로 꼭 나오는 이야기가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군 대우, 보상, 환경 좋아지는게 먼저다. 그러면 알아서 가겠다고 할거다라는 이야기인데요...

그런데 정작 현실은 그러한 대우, 보상, 환경 개선과 관련하여 본인들이 먼저 반대하고 있다는 거죠. 남여차별이라면서요. 그럼 군 대우, 보상, 환경은 언제쯤에서나 개선될까요? 언제나 개선되서 스스로 가겠다고 할까요? 이러한 논리적 모순을 지적한 것인데 이걸 물어뜯기로 보고 계시네요.

또 지금 님이 이야기하고 있는 건 양비론이에요. 애초에 이러한 반대측의 이중적 모습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럼 너희 그 동안 뭐했음? 이러면.... 참...

2102 2017-10-02 10:20:36 17

시게와 군게의 생각이 다르다고 주장하시는데 반론 [새창]

조르간지 / 그럼 님은 본래 본인이 잘못 안 것으로 인해 사과하는 거면서 막 비아냥 거리면서 사과해요? 애초에 죄송하긴 한가요?

2101 2017-10-02 10:07:13 7

시게와 군게의 생각이 다르다고 주장하시는데 반론 [새창]

조르간지 / 그동안 군게를 차단해 놓으셨던 건지 관심이 없으셨던 건지 무엇을 보고 군게 내에서 의견이 안나왔을 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군게 들어가시면 의견 제시와 이에 대한 토의도 많이 진행되고 있음은 금방 알 수 있는데요?

그리고 무조건 물어뜯기만하는게 아니라 님 말에 오류가 있어서 그걸 이야기하는 거에요.

2100 2017-10-02 09:50:22 1

[새창]

어우.... 화면 밖으로까지 똥냄새가 나는 글이네요...

요즘에는 영화 뿐만 아니라 글도 4D 지원하는 듯....

2099 2017-10-02 09:48:00 13

시게와 군게의 생각이 다르다고 주장하시는데 반론 [새창]

그리고 짜증이라고 하셨는데 짜증이 날 수도 있죠. 이익이 없으면 거부하고 이익이 있을 떄에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꿀빠니쯤에 짜증 안날 사람이 어디있어요..

2098 2017-10-02 09:43:37 20

시게와 군게의 생각이 다르다고 주장하시는데 반론 [새창]

"군대 라고하면 여성들을 국방의 의무를 하게 하는것이 아니라 군인 월급을 늘립니다 최저임금책임지고 가산점팍팍 줘보세요 여성부에서 왜 여자는 군대 안보내냐고 할겁니다"

라고 하셨지만.... 군인 월급이야 당연히 올라야 하는 거구요... 가산점은.... 기존에 있던 거 오히려 남녀차별이라고 없애버렸던게 바로 이화여대를 주축으로 했던 여성들 아니었나요;

2097 2017-10-01 23:02:19 15

미국 살인 용의자 사살 [새창]

과잉진압 아닙니까;;

초를 겨누었다고....

2096 2017-10-01 23:01:20 121

[어한처?]난 오히려 독일편 이후로 국뽕 컨셉 심해질까봐 걱정되는데.. [새창]

저는 역사 학습 목적으로 플랜을 짜진 않아도 박물관이 그 나라의 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일정에 꼭 넣는데...

제가 특이한 거였군요;

2095 2017-10-01 11:17:30 3

20살부터 연봉 3000에 평생직장... [새창]

임금이 그렇게 늘어나면 군 첨단화는 늦어지게 될텐데요...

2094 2017-10-01 09:56:24 3

혼자서 생각한 상황판단 입니다. [새창]

DF_7 / 망신스러운 글이니 그런 공격적인 말은 쓰면 쓸 수록 님이 원하는 양질의 토론과 멀어질 것 같습니다.

토론을 위해 오신 거라면 말을 좀 가려하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