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2016-10-28 12:24:49
19
일주일 시간을 줬습니다.
증거 있다고 연락도 했구요.
시범 주행을 나가야 했는 증거라도 보여 달라 했습니다.
근데 전부 그냥 니말은 틀림 우리 말이 맞음
이거 밖에 없었습니다.
화가나서 글을 올렸고 여러 조언및 격려도 받았습니다.
고소 후 전화 문자 카톡 까지 게속 연락 왔습니다.
첨엔 단호 하던것도 시간이 지나니 열기가 식고
주변에서 첨엔 같이 홰내 주던 분들이 나중에 저를 보고 비난하는 사태까지 오더군요 판결이 한달 이상 걸린다고
그거 기다리는것도 지치 더군요
그레서 결과를 빨리 내고 싶었고 차에 데한 피해도 없어서
담당형사님께 선처를 부탁 드린 겁니다.
가해자를 보고 선처를 택한게 아니고 제마음이 약해진겁니다.
끝까지 독하게 맘 먹고 티비에 재보도 하려 했는데
피해 본거도 없으면서 돈 받고 싶냐?
라는 시선이 힘들고 지치 더군요
물론 일체 금전 적인건 받은건 없습니다.
어머니한테 무릅꿇은날 음료수 한박스 들고 왔다 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