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3
2018-07-31 03:59:37
67
누구나 흘러간 물이 되지요.
그 물도 흐르다 보면 뭐 고기도.살고 맑은 물도 고이고 이래저래 좋지요.
하지만 결국은 흘러갑니다
우리가 그 흘러간 맑은 물을 그리워 하는 건 어쩔 수 없지요.
이와 동시에 우리는 의연하게 살면 됩니다.
지금 우리가 문프 완전 지지하지요?
하지만 이것도 시대의 부름이죠.
시대가 지나면 절대적인 건 없어요.
문프도 그런데 털보나 진우가 뭐 그렇게 큰 존재인가요?
시대의 흐름에 발전하는 것은
시민의식, 정의로움 뿐입니다.
솔직히 예수님 부처님도 재해석 되는 세상이잖아요.
털보는 털보대로 건건으로 지지
주진우도 마찬가지.. .
중심잡으시면 된다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