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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7 23: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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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 없는 것에 의미를 부여해서 적을 만들어서 쉐도우 복싱 및 여론을 조성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총선 직후에 여기 "어? 내가 틀렸네. 할배 그동안 너무 까서 사과합니다. 총선승리 만세!!!!!" 이리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반대로 가더군요. 사이비 종교에서 휴거를 한다고 했으나, 휴거가 일어나지 않고 오히려 더욱 독실한 사이비 종교인이 되었다는 일화가 생각났습니다.
시게가 엉망이라서 고3친구에게 굉장히 미안하네요. 노력은 하는데, 관용이 없는 상황이 자주 연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