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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8 1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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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자주 여행가지 싶기도 하다가
국내면 뭐..
저는 한 1년에 두번정도는 국내 어디 놀러가고 (뭐 꽃보러 갈때도 있고, 걍 아무생각없이 바다보러 갈때도 있고 제각각)
1-2년에 한번정도는 해외로 (동남아 등 경비 저렴한 곳으로) 가는데요..
저도 저는 직장인이라 돈을 벌고 있고, 남친은 아직 수입이 없는처지라...
여행 경비는 한방에 몰빵해서 나갈 수 밖에 없는 숙소/교통편등은 제가 부담한 뒤
맛있는거 사달라고 조르는 걸로 퉁칩니다.
(그러면 금액상..7:3? 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약간 애교 섞어서, 나 오빠랑 놀러가고 싶어, 여기 이게 맛있데,
가면 맛있는거 사줘하는 식으로 해보는건 어떠세요?
(아 물론 오빠가 아닐수도있...군요)
아 그리고 커플통장은....
다 좋은데
사람일이 만약이라는게 있어서....
저 먼 옛날 그 커플요금제 해지하던 그런 기분이랄까..........
전 그래서 별로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