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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9 13: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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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것 영업합니다.
1) 나는 아주 묽은 (촥촥한) 쿠션을 사용한다.
2) 쿠션을 사용하는데 이게 묻어나오는건지 잘 모르겠다.
3) 나는 쿠션이 넘나 빨리 닳아서 괴롭다.
4) 나는 뷰게 핫템인 찰떡퍼프를 써봤으나 큰 감흥을 느끼지 못했다.
5) 그냥 나는 어플리케이터 덕후다 (제얘기)
이신 분들은 '이니스프리 밀착 퍼프' 사용해보세요~
얼굴에 찍는 부분이 갈색으로 되어있는 건데요, 퍼프가 파데를 덜먹어서 좋아요!! (like 실리콘퍼프, but 느낌은 같지 않을듯)
특히 촥촥한 파데/쿠션등 엄청 오래 쓸 수 있어요
이 퍼프를 만나게 된 건 전날 퍼프 빨고 모르고 안들고왔을때 사서 첨 써본건데.... 반해버렸네요
얼마전에 찰떡퍼프 대란으로 다이소에서 하나 사서 써봤는데 하루 쓰고 맘에 드는 질감이 아니라 다시 밀착 퍼프로 바꿨어요!!
2000원이니까 아모레 불매분들이라도 포인트털일 있으시면 한번 이용해보셔요!!!!!!!